'홍수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 등 섬진강 하류권 4개 지자체가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에 뜻을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구례군에 위치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광양시, 곡성·구례·하동군 등 4개 지자체장과 업무 담당 실과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2020년 8월 기록적인 홍수피해를 입은 4개 지자체는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섬진강권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고 관광에 있어 공동 발전을 이루자는 데 뜻을 모으고 2021년 2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실무추진...
60~70년대 유엔군의 일원으로 베트남에 파병되었던 70세가 넘은 노병들이 20년 가까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구례군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청소하고 있다./사진=주민복지과 장우현 7일 구례군은 구례군 고엽제전우회(회장 이을재)가 코로나19로 1년이 넘게 중단했던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92명 회원 전체가 70세가 넘은 노병들이지만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20여 명에 대해 반찬...
구례군은 13일 김순호 군수가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사업 등 2433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건의하고 필요한 국비 1613억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사업은 구례군, 곡성군, 광양시, 하동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4개 시군은 지난 8월 섬진강 범람으로 인해 입은 피해를 함께 이겨내고, 각 도시를 연계하고 상생하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 e모빌리티 공유 스테이션, 섬진강 연계 시군 거점 클러스터 조성, 섬진강권 통합 브랜드 구축이 ...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19일 오후 전남 광양시 태인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시 잦은 침수 피해를 입고 있어 이를 해결해 달라는 광양시 궁기마을 주민 202명의 집단민원을 중재해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광양시 궁기마을은 지형적으로 저지대에 위치해 있고 광양항 및 광양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배수가 불량해 집중호우 때마다 주민들은 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겪어왔다. 광양시는 침수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설치를 위한 용역을 실시하여 광양항 태인부두 적재장 후면부에 배수펌프장을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깨끗하고 넉넉한 물공급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은 지역민들의 보다 나은 삶의 풍요로움과 문화욕구충족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주최, (사)순천예총 주관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 물문화관 내 2층 전시실에서 2014, 6.25~12.24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초대작가 및 작품을 교체하여 전시하는 기획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기획초대전 ‘水리水리 마水리’ 의 첫 번째 초대작가는 중앙화단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지역 서양화가 ‘양재영’ 작가이다.순천지역의 풍...
전라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천 정비 및 재해 예방 사업비 3천691억 원을 투입키로 하고 특히 사업비의 72%인 2천660억 원을 6월 말 이전까지 균형집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천800억)보다 891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하천 재해 예방사업과 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9개 사업 169지구에 투입, 홍수피해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서민 밀집지역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사업별로는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을 기후...
지난 1일 김선동의원은 순천과 곡성의 수해지역을 방문. 주민들을 격려하며 재난지역 선포 및 복구예산 반영을 통해 재난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예산결산위원회 50명 중 8명만이 참가하는 결산심사위원으로서 30일 밤늦게 까지 진행된 회의를 마친 후 31일 율촌산단, 낙안, 외서, 주암 등을 방문 했다. 또 1일에는 곡성군 곡성읍, 옥과, 목사동, 죽곡 등의 피해지역을 방문. 주민들을 격려하고 요구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특히 김선동의원은 사실상 초토화 수준의 농작물 피해와 관련해 농업재해지역 선포, 직간...
지난 6월 말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도 주말에 많은 비가 내렸다. 아직 큰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많은 비에 대처하지 못한 몇몇 곳에서는 침수 등 피해를 입기도 했다. 앞으로 한동안은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많은 비를 내리게 될텐데요, 미리미리 침수피해에 대비해두는것이 중요하다. 그럼 많은 비가 내리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하자. ◈ 집중호우 대처요령 ☞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하고 물이 집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나 튜브...